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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게임 컨텐츠 확보를 통해 플랫폼 확장에 나선다

2019-11-05

[이음리퍼블릭 도원준 기자]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가 나름의 방법으로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5일 그라운드X 측은 블록체인 '클레이튼(Klaytn)' 플랫폼 생태계에 게임 컨텐츠를 대거 확보하며 트랜잭션, 유저 유입 늘리기에 집중하고 있음을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메인넷 출시와 함께 처음으로 공개된 비앱 파트너는 자체 토큰이 아닌 클레이를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9개의 클레이 비앱이 최초 공개된 데 이어 최근 6개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추가로 8개의 신규 게임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우선 '위니플(Weneepl)'의 '크립토레전드(Crypto Legends)'가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다. '스카이피플(Skypeople)'의 수집형 RPG '파이브스타즈(FiveStars)'는 유저들은 게임 내 다양한 재료를 파밍(Farming)하며 직접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비앱 게임이다.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으로 잘 알려진 '플레이댑(PlayDapp)'도 클레이튼에 참여한다.


클레이튼은 퍼블릭 체인으로서,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대하고 헬스케어, 게임, 뷰티, 금융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차별화된 블록체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그라운드X는 생태계 확장을 위해 현재 53개인 서비스 파트너사를 늘려갈 계획이며, 게임 부문 파트너사는 26.4%의 비중을 차지한다.


도원준 기자 dominick@iumrepubl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