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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원성을 샀던 실사 영화 소닉, 팬들이 꿈꾸던 모습으로 돌아오다

[이음리퍼블릭 권승원 기자]   


충격적인 소닉의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원성을 샀던 실사판 소닉이 재디자인된 소닉의 모습을 다시 공개했다.


12일(현지시간) IGN 등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영화 속 실사판 소닉의 디지인을 담당한 그래픽 디자이너들은 기존 세가 팬들에게 친숙한 모습의 소닉을 재현했음을 밝혔다. 지난 12월 모습을 선보였던 소닉이 지나치게 현실적인 요소를 가미함에 따라 많은 팬들의 원성을 샀다면, 새로 등장한 소닉은 기존 세가의 비디오 게임을 즐기던 팬들이 원하는 니즈를 충족시킨 모습을 갖췄다. 이에 새로 선보여진 소닉은 현실적인 요소는 다소 부족할 지라도 세가의 오리지널 게임 속 소닉과 매우 흡사한 모습을 보인다.


실사판 영화 소닉의 감독을 맡은 제프 포울러 감독은 새롭게 디자인된 소닉이 등장하는 예고편을 공개하며 "오늘이 바로 D-Day다! 새로운 소닉을 선보이게 된 것에 큰 감동을 느끼며 많은 팬들의 인내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팬들의 원성은 삼키기에 쓴 좋은 약이었다. 그러나 팬들의 어린 시절 꿈을 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12월 공개된 소닉의 모습으로 인해 많은 팬들의 원성을 받은 영화 소닉의 제작진은 12월 이전까지 제작한 영화의 거의 대부분을 뒤집어 엎을 만큼의 예산을 소모하며 팬들이 원하는 진정한 소닉의 모습을 복원하는데 나섰다. 이에 새로 등장한 소닉에 많은 팬들은 만족감을 나타내고 했다.


새로운 모습, 무엇보다 팬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복원된 소닉이 등장하는 실사판 영화 '소닉 더 헤지혹(Sonic The Hedgehog)'은 내년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 개봉할 예정이다. 


권승원 기자 hayden@iumrepublic.com